브리오는 윌리의 눈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결심만은 흔들리지 말게.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끝까지 전념하는 끈기지.”
“네, 잘 알았어요. 전 끝까지 해낼 거예요.”
“좋아!”
- 빈스 포센트의《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중에서 -
* 수미일관(首尾一貫), 참 멋진 말입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에 품었던 마음 그대로 끝까지 혼신을
다하면 사람도 움직이고 하늘도 움직입니다.
꿈도 현실이 됩니다.
2007년 8월 20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