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2010. 6. 16. 11:30
  • 방금 손바닥만한 (손가락뺀) 진짜 큰 마카롱 먹었다 오늘을 끝으로 당분간 빵은 입에 대지 말아야겠다 결심!(C'est vrai) 2010-06-15 16:46:40
  • 아까 독일인 친구가 쉬는시간에 내 옆자리로 돌아와서는 “오~~~ 필승 코리아 -” 이걸 나한테 들려주더라 발음은 부정확했지만 난 단어공부하다가 아주그냥 화들짝 놀랐다. 지금은 한국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준비중인데 말할게 너무 많아서 뭘 먼저 적어야할지 모르겠다 킁(저거 듣고는 독일인친구한테 더 호감이 갔다는. 흐흐 아 꼬레아 그립다그립다그립다) 2010-06-15 17:39:05
  • 숙제하다가 장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반신반의 하며 까르푸 갔는데 문 닫혔더라 7시 30분 폐점ㅡㅜ 24시간 불빛 빤짝 홈플러스가 최고 ㅡ(라디오에선 브라질과 북한이. 꼬헤꼬헤 해서 놀랬네) 2010-06-15 20:32:55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6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
미투데이2010. 5. 18. 04:33
  • 아버지 점심드시러 집에 오셨길래 반찬도 마땅히 없고 해서 아빠가 좋아하시는 국수를 서투른 솜씨로 기쁜 마음으로 삶아드렸는데 아버지 말씀하시길, “밀가루나 콜레스테롤 음식 먹으면 안된다그랬는데….”(게다가 멸치육수도 엉망이었어ㅋㅋ아버지 죄송 ㅠㅠ) 2010-05-17 13:09:30
  • The truth lies the truth lied no one knows and lies divide lies divide(me2music Feist I feel it all 이곡 무한반복 들으면서 쏘다니고 싶은 낮 날개를 펼쳐라 더 넓게 쫙 ) 2010-05-17 13:35:54
  • 아 좀 걱정인데 ㅡ(ash) 2010-05-17 23:38:02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5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
미투데이2010. 5. 3. 04:33
  • 후엄 임마와플 먹고싶은 일요일 이따가 광화문가는데 갈까갈까갈까 2010-05-02 12:51:44
  • 때깔 좋은 일요일 사람들이 빼곡히 차 있는 종로의 한 까페에서 멍하니 그들의 모습들을 가만히 훔쳐보고 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뎀셀 나혼자 케이크한조각 더 먹을 기세) 2010-05-02 17:16:05
  • 버스타고 집으로 가는길 창문사이로 나에게 폴폴 불어주는 풀내음 서서가도 행복한 순간 이내 사라진것처럼 내자리도 생겼다(me2mms) 2010-05-02 22:02:01
  • 요새는 하는 일이 없다 집에서 노닥 학교에서 공부를 해도 되지만 정처없이 돌아다니고 있다 하늘이 빛이 골목이 건물이 사람이 웃음이 절절하게 그리운 사람 어쩌면 나는 그대를 한없이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방황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지금 나는 그대를 보고 있다(오늘은 심하게 방황한 날 ) 2010-05-02 23:01:35
  • 친구가 준 선물 색색깔 부직포와 한지로 붙인 금문교와 항구가 어우러져 아주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아주 길고 두꺼운 책갈피 이걸 보고 있으니 이상하게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해진다 씻고 자야지 하히후헤호(me2mms me2photo 책갈피로 쓸 수 있을지나 의문이지만) 2010-05-02 23:33:11

    me2photo

  • 오늘 교보에서 두리번거리다 발견한 책. 아 이런게 내가 원하던 교재였어 ! 쉽고 모든게 담겨있는 그러한 배움책. 재미가 있다면 어려운 내용이라도 빨리 배우고 싶고 더 공부하고 싶고 그런거이니.(me2book 중급독해 신중성 종합 불어 시리즈) 2010-05-03 00:33:50
    중급독해 신중성 종합 불어 시리즈
    중급독해 신중성 종합 불어 시리즈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5월 2일에서 2010년 5월 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
미투데이2009. 12. 1. 04:31
  • 몇년도 기록인지 알고싶어. 시간속에 영원한 그들. 부럽네.(me2mms me2photo) [ 2009-11-30 10:53:47 ]
  • 도서관에 과제하러 갔다가 책 세권을 빌리고야 말았다. 그리고 오랜만에 펼쳐보는 전혜린의 세계에 주체할 수 없이 빠져서 나에게 할당된 무게들은 잠시 허공에 둥둥 띄워 놓았다. 아, 곧 내 머리위로 와당탕 떨어질테지!(me2book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전혜린) [ 2009-11-30 12:15:42 ]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 차가운공기는 내가 숨을 내쉴때조차 그 조그만 공간속을 헤집고 들어오려는 막강한 힘을 가졌다. 점차 그 빈공간들은 메말라간다. 참으로 에고이스트가 따로 없구나!(me2mms) [ 2009-11-30 17:07:44 ]
  • 씨꺼먼 그림자가 내 머리위에 벌써 드리웠어. 피할 공간이 없다………………………….. ㅠㅠ(현실) [ 2009-11-30 17:32:35 ]
  • orientated well. Bon! 이제불어회화야간수업이있어잠시학교고(me2sms) [ 2009-11-30 19:14:52 ]
  • 와우 십이월이군. 올 것이 왔도다.(12월) [ 2009-12-01 00:07:35 ]
  • 울산 친구로부터 다급하게도 전화가 왔다. 그녀는 지금 울산에서 사회복지사를 하고 있는데 나보고 다 때려치우고 서울로 가서 편입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갑자기 서울에서 살아야겠다고 결심이 들었다는거다. 난 곰곰이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했다.(단, 이런말을 덧붙였다. "혹시 나이때문에 뭔가 망설이고 있다면 그럴 필요는 없다. 우리는 자그마치 70년은 더 살아야해.") [ 2009-12-01 00:47:04 ]
  • 허허 난 그저 웃지요……..이게 다 낮에 방황한 대가이다!!!! 아아아앆ㄲㄲㅠㅠ 끝이 안보여..(me2mms me2photo) [ 2009-12-01 01:42:49 ]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11월 30일에서 2009년 12월 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
미투데이2009. 5. 13. 04:31
  • 비는 하루면 족한데(엉덩이떼기싫어)2009-05-12 07:25:53
  • 학교도착 오늘은 졸면 안되니 아메리카노 한잔 땡겨주기! ^^으흥흥(me2mobile)2009-05-12 08:41:07
  • 수업끝 아 프루스트의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 발표했는데 불어발음이 좋았다고 칭찬들었다 날씨도 좋고ㅡ아 당근이 먹고싶구나(me2mobile)2009-05-12 17:24:13
  • 배가 고파지기 전에 운동 가서 열씸히 뛰고 와야지. 식욕 싹 사라지게.(힘미투)2009-05-12 18:36:13
  • 아ㅡ계란 살 돈 안들고 왔다 흑 빡세게 운동하니 손이 떨리네 그래도 밤바람 참으로 시원네(me2mobile 힘미투 개운)2009-05-12 21:09:30
  • 요번 여름엔 핫팬츠나 치마를 꼭 입을거다. 백일몽 , 이벤트훗 두고보라고. 이 동생이 해내는걸 지켜보셈.2009-05-12 21:21:54
  • 내일 면접 준비해야 되는데, 뭘 준비해야 되지? 뭘 물어볼까. 내가 1번인데. 그나마 부담은 덜 되겠다. 많이 초조하지도 않겠고. 시간도 빠르고 좋당. coco언니 나 낼 치과예약이라서 건대가는데 차 한잔하장♡2009-05-12 21:43:46
  • 나는 대한민국 오드리햅번.(she said 내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정말 난 오드리가 되어야지.)2009-05-12 22:44:12
  • 목소리가 좀 좋았으면.2009-05-12 23:54:18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5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