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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7 피렌체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7일
미투데이2010. 5. 7. 04:33
  • 프랑스어회화 청강하는데 교수님이 나보고 책 읽으라그래서 당황하여 더듬더듬 읽긴 읽었는데 불어 대빵 잘하는 내 친구가 수업 끝나고 나에게 발음이 너무 좋다고 꽤나 부러워했다 왠지 그대가 그런말 해주니 용기가 샘솟네(나는 프랑스아이 3살 수준도 안됨 아 2살로 정정) 2010-05-06 13:49:33
  • 설렁설렁 있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다 슬슬 정신이 없네 계속 머리 굴려야함 2010-05-06 15:33:47
  • 때로는 어떤 일에 이유를 구체적으로 늘어놓을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왠지 구차하고 장황한 설명같달까(blahblah) 2010-05-06 17:49:24
  • 눈물흘리는중 흐앙앙 내사랑란짱이 최고♥ 니바께업따(me2mms me2photo) 2010-05-06 21:38:55

    me2photo

  • 왜 슈퍼에는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은 없는걸까 아이스크림회사여 민트쵸코바를 만드시오 내가 다 먹어줄테니(요새 민트에 너무 꽂혀서 민트라떼만 마셔대고 있다) 2010-05-07 00:42:09
  • 좋은 사람이 너무나 많다 큰일이다 하나 둘 가릴 것 없이 모두다 너무나 좋다 좋아서 큰일 2010-05-07 01:28:17
  • 열정이 없다 자신이 없다 생각이 없다 이해가 없다 냉정이 없다 알멩이가 없다 다 소용없는 정신들 모조리 산산조각 내버려야 한다 너와 나는 그랬다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 채 우리는 그냥 걸어가고 있었다 뛰었다면 좋았을것을 2010-05-07 02:01:45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5월 6일에서 2010년 5월 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