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 보스톤에 있다니 내 안의 뭔가가 아리네 보고싶다아아아아아아아 2010-05-04 10:46:13
- 친구랑 헤어지고 혼자 이태원 방랑중 집에 들어가기는 너무나 싫소이다 바람도 햇살도 이리 좋거늘 2010-05-04 17:14:38
- 기억을 더듬으며 걷다가걷다가 _ 대나무소리 앉아서 가만히 그저 가만히 봄날은 간다 2010-05-04 17:44:37
- 내가 꽃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보다 예쁠순 없겠죠 2010-05-04 18:01:26
- 오늘의 여정 마무리는 장충동 태극당 몽블랑과 찹쌀모나카 ㅡ 이태원-> 동대입구 험난하고도 익싸이팅했던 루트 맘에 든다 2010-05-04 19:42:37
- 주인 아저씨 거스름돈 300원중에 동전하나 25센트짜리 주셨네
오늘의 여정 마무리는 장충동 태극당 몽블랑과 찹쌀모나카 ㅡ 이태원-> 동대입구 험난하고도 익싸이팅했던 루트 맘에 든다 by 피렌체 에 남긴 글 2010-05-04 21:23:28 - 오늘은 4시간이나 걸어다녔기에 나름 핑계로 요가도 안가고 타인의 삶 받는 사이 집청소도 하고 샤워도 하고 오늘 덮어씌인 캐캐묵은 먼지들과 부질없는 정신들까지 다 빠이빠이 해버렸으니 나는 이제 영화나 봐야겠다 2010-05-04 23:16:28
- 인간관계에 있어서 욕심이란 아주 치명타적인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조금 더 적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내가 짐을 짊어질 것 같다 2010-05-05 02:20:18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5월 4일에서 2010년 5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