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부석사로 출발! 흐윽 난입석이라 매번 역설때마다 내자리에 누가 다가오는게 떨려2009-07-03 08:47:29
- 영주 풍기역도착! 버스시간도 남았고 마침 장이 서고 있어서 살구샀다 크흑 맛있어ㅡ도너츠도 먹고싶네..참자…2009-07-03 12:36:23
- 부석사 무량수전앞에서. 불공드리니 마음이 정화된 기분!^^2009-07-03 13:53:07
- 무량수전이 부럽다2009-07-03 14:37:37
- 열씸히 학문을 갈고 닦읍시다2009-07-03 16:43:17
- 그러다 힘들면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ㅡ2009-07-03 16:53:49
- 호랑이가 장가가는동안 난 잠시 앉아 힘을 보충해야겠어 힘!2009-07-03 17:19:27
- 밥은 안먹고 계속과자만먹고 돌아댕기고 버스만탔더니 어지러버죽겄네 밥먹자2009-07-03 19:17:33
- 영주아주오랜전통이서려있는태극당빵보러가는길에심한호우를만났네 굴다리밑피신중ㅠ2009-07-03 20:05:52
- 이게 삼천원이래 허벌나게싸ㅡ아여기너무좋다ㅜㅜ2009-07-03 21:13:43
- 벌써 여행마지막날이 다가온다 마지막코스 출발기차가 2시44분이라 역에서 새기로했다 역화장실에서 마치 자기전에 화장실쓰는것과 같은 행동을하고있어….이러긴처음인데 다이나믹하네ㅋㅋ2009-07-03 22:34:37
- 아 괴로워ㅜㅡㅜ2009-07-04 02:00:08
- 이게 마지막여정으로 향하는 기차라니 기분이 이상해ㅜㅜ 역이 사라진다는 삼척 신기역을 향해서 가자2009-07-04 02:47:21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7월 3일에서 2009년 7월 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