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기념일이다. 여권갱신을 위해 사진을 찍어야하고, 카쉬전에 갔다가 기타레슨받고 저녁은 삼통을 뜯기로 되어있는데 아 ㅡ 몸이 말을 안듣네. 준비는 안하고 미뤄둔 책만 부여잡고 있어. 날도 좋아서 빨리 움직여야할텐데. 아 이 귀차니즘. 계획대로 되라2009-04-28 09:28:41
- 아, 경쟁률 250:12009-04-28 11:21:55
- 삼통뜯으러간다 꺄악 얼마만에 먹는건지! 마늘통닭ㅡ2009-04-28 19:43:49
- 휴웅 셋이서 삼통두마리 맥주 아이스크림와플 커피 하루종일굶은거 다채웠다 든든허네2009-04-28 22:51:41
- 여권사진을 찍었는데 분명 아저씨가 사진 좋게 만든다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기다려서 찾았는데 왠 떡댕이가 있니. 그놈의 귀.2009-04-28 23:19:23
- 왜 우리는 칭찬은 속삭임처럼 듣고, 부정적인 말은 천둥처럼 듣는지.2009-04-29 00:38:13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4월 28일에서 2009년 4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