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은 코인세탁이 너무 아까워 빨래비누를 사서 박박 문질러 빨았더니 표백 지대로. 매주 토요일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빗자루, 밀대 빌려서 내 방 청소, 일요일은 손 빨래 하는 날로 정했다. 아 배고파 - 바게뜨 사러가자 2010-06-13 09:35:35
- FETE DU LIVRE 오늘은 동네에 벼룩시장도있고 책축제도 있다 어떤 작가할아버지를 만났는디 친절하게 프랑스어도 가르쳐주시고 명함도 주시더라 아 불어에 있어선 난 참 갈길이 험난하다 이렇게 나다닐때가 아닌것같다 2010-06-13 13:41:03
- 벼룩시장에서 중고 라디오 5유로에 구입. 흐흐 10유로 인거 싸게싸게 달라그래서 잘생긴 청년이 5유로에 주더라 불불사전도 0.50유로에 구입하고. 아 바구니가 필요한디 그건 안보였다. 유학생한텐 벼룩시장이 여러모로 좋구나. 으헹
FETE DU LIVRE 오늘은 동네에 벼룩시장도있고 책축제도 있다 어떤 작가할아버지를 만났는디 친절하게 프랑스어도 가르쳐주시고 명함도 주시더라 아 불어에 있어선 난 참 갈길이 험난하다 이렇게 나다닐때가 아닌것같다 by 피렌체 에 남긴 글 2010-06-13 15:04:08 - 근데 프랑스어로 축구해설 들으니까 진짜 뭐라 해야할 느낌일지 모르겠다. 안들리는데 나까지 흥분하게 만들어. 축구해설자들의 능력이랄까 2010-06-13 21:04:24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6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