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국가에서나 그 나라 수도에 산다는 것에 대해 지방사람들의 약간의 편견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울산에 살 때만 해도, 서울 사람들은 사람의 정이 없다고, 자신밖에 모른다고 믿었으니. 프랑스교재에 디알로그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니. 사람은 다 똑같은 사람이네.2009-05-27 11:50:32
- 이런 ㅆ또라이를 봤나2009-05-27 14:24:47
- 수업마치고 분향소에 다녀왔다. 국화꽃 한 송이를 올리는데 그 순간 내 머릿속은 너무도 깜깜하여 각하께 뭐라 드릴 말씀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 비록 빈소는 아니지만, 내 인생의 처음 하는 조문이었기 때문일까. 죽음이란 존재가 이젠 나에게 너무도 가깝게 다가왔다.2009-05-27 19:01:32
- 꺅, TBS eFM에서 Renoir 티켓 당첨되따. 꺅꺅꺅 왠지 앞으로는 행복만 찾아올것 같은 예감이야.2009-05-27 20:11:54
- 그런데 왜, 대체 왜, 몸무게는 움직이질 않는거지? ㅡ_ㅡ2009-05-27 22:44:05
- 아, 이번주에 토익치네…….. 깜박하고 있었네. …..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 단어 다 까먹었어2009-05-27 23:16:58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5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