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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0 피렌체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20일
미투데이2010. 5. 20. 04:33
  • 노래 신나게 불러재끼고 싶다 지금 눈앞엔 연한 황금색하늘이 펼쳐져 있고 건너집 열린 샤시문 사이로 매우 컬러풀한 만화가 상영중이고 내 귀는 M.Y.M.P에 빠져있고 내 배는 친구전화만 기다리고 있고 나는 지금 뭐하고 있지? 창문이 커서 굉장히 만족한다고(배고파 빨리 전화와) 2010-05-19 18:38:24
  • 내일은 머리카락 확 잘라부러야지 아 머리 너무 부스스해(그리고 누규 말마따나 앞머리 기를 모양새도 만들어야겠군 ) 2010-05-19 23:36:18
  • 나를 태운 버스는 빅아일랜드를 무작정 달리고 수풀이 몇시간동안이나 계속 되었다 그 사이에서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Moon Bow를 지나치고선 그저 알로하라고 말했다 사람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산다 참으로 멋진 말이야 내가 다시 그 곳에 간다면 바람이 될수 있을텐데(me2movie 호노카아 보이) 2010-05-20 03:04:28
    호노카아 보이
    호노카아 보이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5월 19일에서 2010년 5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