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아침마시는 커피가 좀쓰다.날씨가침울하니, 예속당하지않기위해 달다고상상하자. [ 2009-12-03 10:58:41 ]
- 학식 먹고 자연스레 쵸콜릿 사러갔다가 습관될 것같아 마음을 굳게 다지고 그냥 도서관으로 왔다ㅡ가방에 쳐박아뒀던 타조티가 생각나 내 몸을 달래기로 결정ㅠㅠ [ 2009-12-03 15:42:18 ]
- 공부하다가집중이안되면항상다이어리를펼치고혼잣말을끄적이는데오늘왜케유치원생같니 [ 2009-12-03 18:13:34 ]
- 결국 먹고 싶은건 먹어야 한다. 안그러면 쌩뚱맞은 무언가로 배를 채우게 되니, 그보다 더 억울한게 어딨겠나. [ 2009-12-03 23:24:39 ]
- 지금 읽고 싶은 책 4. 지금의 '에세이' 장르를 있게한 시발점이 되는 작품. 문학작품의 작가들의 생애들을 살펴보면, 지금으로썬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이 너무나 경이롭고, 또 한편으론 나 자신에게 기회와 반성의 의미를 부여해준다. [ 2009-12-04 00:12:31 ]
- 현관문 틈 사이로 안성탕면으로 추정되는 냄새와, 김치전 냄새가 번갈아 들어온 바람이 내 방을 휘휘 돌고 있어. 고문이 따로 없다. [ 2009-12-04 00:24:59 ]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12월 3일에서 2009년 12월 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