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플레 코너에 크렘브륄레(2개입)가 팔길래 사왔는데 보니까 설탕막은 내가 만들어야하는거더라. 어젠 도착하자마자 너무 먹고싶어서 그냥 냅다 먹어버렸고, 한 개는 설탕막을 만들자고 오븐에 나름 그을린다고 했는데 부글부글 끓어올라. -_- 망했다 어쩔수없이 냉장고로 ㅠㅠ 2010-06-17 19:18:56
- 여기와서 커피를 한번도 못마셔서 어제 까르푸가서 Carte Noire Dcafe 사왔는데 보니까 커피 깔때기도 안들고 와놓고 어쩌자고 샀는지 싶더라 근데 이게 한봉지에 36개 1인분티백으로 되어있는데 그냥 냄비에 넣고 끓였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괜찮다 이렇게 해마셔야지 2010-06-17 20:11:41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6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