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이니까 얼음동동 콩국수! Bon appetit!! 메시지보낸다고숨넘어가겠네아주그냥모두들즐건점심^^2009-05-31 13:33:05
- 몇시간 사이에 바보천치짓 했다. 아. 난 정말 구제불능일까.2009-05-31 18:17:04
- 김동률, 토로(吐露) 앨범만 들으면 마음이 아려온다.2009-05-31 21:25:24
- 오늘 토익 치뤘던 소감은, 리스닝은 평소 영어방송라디오를 BGM듣다시피해 다 들렸긴 했는데 내 리스닝 실력이 매우 향상된것에 대해 당황스러워 문제를 놓친게 몇개 있어 아쉬웠고, 문법은 상당히 쉬웠다. 독해는, 지문은 쉬운데 문제에서 예전보다 수준높아짐을 느꼈네ㅡ2009-05-31 21:45:30
- 프루스트는 마들렌과 홍차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맛에 소스라치게 놀라 두번째, 세번째 계속 그 행동을 반복하지만 전보다 나은 그것을 찾지 못한다. 그렇다. 음식을 먹을땐 처음 그 맛이 계속 이어지지 않는데. 왜 나는 계속 반복하는 것일까. 깨닫자. 그것을.2009-05-31 22:53:56
- 어떤 결심을 하면 그 순간, 오늘이 가기전까지만 딱 하고 내일부터는 안해야지라는 생각에 자정까지 채우려하는데 이것자체가 문제인듯 ㅡ 여하튼, 난 진짜 10일동안 미투 안할거다. 안녕 친구님들.2009-05-31 23:34:37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5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