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떠나고ㅡ 2010-02-21 12:25:14
- 어이없이 약속이 취소가 되어 기분이 뿌루퉁했는데 집에 오는길 롯데슈퍼에 무지방우유가 없어서 아예 탈지분유를 사 물에 풀어보니 진짜 우유가 되네. 꺅 평화는 한순간. 2010-02-21 17:34:36
- j'ai besoin de la tranquillité. J'aime ça. 2010-02-21 18:40:56
- 문득 나폴리 피자가 먹고 싶네 2010-02-21 20:18:02
- 오늘 오후2시에 미스터도넛 오리지널커피와 폰데링 증정행사때메 커피만 내내 갈았더니 손가락에 커피콩 냄새 베김. 아아 아무리 씻어도 탄내만 가득. 2010-02-21 20:25:17
- 와오, 답장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날 기억하고 있었어. 답장이 왔다아아아 으흐흐 지금은 영국여행중이라네. 근데 그 사람은 내가 이메일주소 안줬다고 기억하고 있다. 난 분명히 영수증에 적어서 줬는데 ㅠㅠ 어쨌든, 좋은 친구가 생겨서 짱 좋아.
6개월 전이었나. 알바하는데 프랑스인 여자손님이 한국 여행중이라며, 내가 불어 쓸줄 아는거 알고는 연락처를 적어준적이 있었다. 잃어버려서 실망하다가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방청소하다가 발견해서 메일 써서 보냈다. 으하하 오늘 불어공부한 효과가 있네. 근데 기억할까. by 피렌체 에 남긴 글 2010-02-21 20:50:26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2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