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2010. 5. 24. 04:33
  • in 영덕 비야 너무 야비하잖아 자비를 베풀렴(me2mms 찬조출연 할매 언니 me2photo) 2010-05-23 1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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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 안의 에너지를 공중으로 발산하며 앞으로 슈웅 나가는 그 느낌 난 달리기를 정말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뛰고 나면 항상 나의 왼쪽 발목의 이상신호 덕택에 되도록 자제하고 있는 지금 답답한 기분 그래서 요새는 바이크에 눈이가기 시작했다(차타고 가는길에 라이더들 넋놓고 바라보면서 심각하게 고민 내 발목은 소중하니까) 2010-05-23 20:48:10
  • 환율 보면서 굉장히 절망하고 있다 그냥 저번에 바꿀걸(제발 내일) 2010-05-23 21:00:16
  • 점심 오리주물럭 속 뒤집어지고 저녁 항정살 역시 뒤집어졌다 매실주 한잔 들이켰는데 아 그래도 찜찜해 간만에 고기 신나게 먹어서 그런가 2010-05-23 22:52:58
  • 혹시 이 영화 아시는 분 있으려나. '독신자 폴리의 사랑(Rags to riches)' 내가 한참 어릴적 금성 비디오 샀을때 끼워주던 비디오가 하나 있었는데 그 영화 실컷보다 녹화용비디오로 전락시켜버렸는데 어느날 여기서 부르던 노래가 생각이 나면서 영화제목을 찾기 시작(했다 어렸을적이라 영화제목따위 보지도 않고 그냥 영화만 아주 내 감성에 맞는 영화라며 굉장히 좋아했던 ㅡ 오늘 찾아보니 있다 ! 꺅 너무나 행복하다 잃어버린 소중한 시간을 되찾은 기분이랄까) 2010-05-23 23:41:22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5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
미투데이2010. 1. 14. 04:32
  • 머리카락이 너무 길다. 싹둑 잘라내야할텐데(me2sms) 2010-01-13 11:20:23
  • 아는 언니 오늘 100일이라고 나폴레옹과자점 케이크 받아와서 난 그냥 부러웠고 생긴게 궁금해서 보여달라고 했을뿐인데 우리끼리 다 먹었네 2010-01-13 23:46:29
  • 이상하네 내 미투엔 온통 먹는 얘기 뿐이잖아. 2010-01-14 00:18:33
  • 아 완전히 잊은것 같아. 내가 모르는 다른사람 같다.(그건 굉장히 나를 낯설게 했다. 모든게 다른 사람 같았다. 내가 처음보는 사람 같았다.) 2010-01-14 01:37:23
  • 스물다섯보다 스물여섯이 더 정감이 가는건,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다. 2010-01-14 01:53:53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1월 13일에서 2010년 1월 1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
미투데이2009. 7. 5. 04:31
  • 강원도 삼척이드래요♬ 산좋고공기좋고 아아 너무좋구나(me2mms me2photo)2009-07-04 05: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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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의 금강산인 대금굴·환선굴도착! 대금굴은 인터넷예약만가능한데 오늘마지막딱한자리남은거 예약할수있었다 그건나를위한자리가아니었을까 생각했는데ㅋㅋ여튼 8시에오픈이라 서성이는중ㅡ(me2mms me2photo)2009-07-04 07: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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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기대중 대금굴모노레일! 키야!(me2mms me2photo 완전 최고 안가면 후회)2009-07-04 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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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 이런데가 있는지 몰랐어 어떠케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me2mms me2photo 추암)2009-07-04 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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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지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me2mms me2photo 청국장)2009-07-04 1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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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량리행기차에 올랐다.(me2mobile)2009-07-04 17:03:42
  • 오예 스위치빽구간(me2sms)2009-07-04 17:36:58
  • 우리나라 가장 높은곳의 기찻길에서의 풍경!(me2mms me2photo)2009-07-04 17: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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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 청량리도착ㅡ이로써 나의 모험은 종료되었다. 행복했어 잊지않을게(me2sms)2009-07-04 22:52:15
  • 이제 방만 치우면 모든게 정리 끝. 이번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했던 말씀들이 “혼자예요?” “왜 옆에 안끼고 왔어요?” 였다. 아윽. 내가 졸지에 이상한 사람이 되버렸던 한순간 서러워지게 만들었던 말들. 그러나 나는 꿋꿋했어. 그렇게 생각해.(그런데 기차에서 노곤하게 어깨를 맞대고 졸고 있는 커플들이 부러워보이긴 했다.)2009-07-05 00:51:13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7월 4일에서 2009년 7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