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도 기록인지 알고싶어. 시간속에 영원한 그들. 부럽네.(me2mms me2photo) [ 2009-11-30 10:53:47 ]
- 도서관에 과제하러 갔다가 책 세권을 빌리고야 말았다. 그리고 오랜만에 펼쳐보는 전혜린의 세계에 주체할 수 없이 빠져서 나에게 할당된 무게들은 잠시 허공에 둥둥 띄워 놓았다. 아, 곧 내 머리위로 와당탕 떨어질테지!(me2book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 전혜린) [ 2009-11-30 12:15:42 ]
- 차가운공기는 내가 숨을 내쉴때조차 그 조그만 공간속을 헤집고 들어오려는 막강한 힘을 가졌다. 점차 그 빈공간들은 메말라간다. 참으로 에고이스트가 따로 없구나!(me2mms) [ 2009-11-30 17:07:44 ]
- 씨꺼먼 그림자가 내 머리위에 벌써 드리웠어. 피할 공간이 없다………………………….. ㅠㅠ(현실) [ 2009-11-30 17:32:35 ]
- orientated well. Bon! 이제불어회화야간수업이있어잠시학교고(me2sms) [ 2009-11-30 19:14:52 ]
- 와우 십이월이군. 올 것이 왔도다.(12월) [ 2009-12-01 00:07:35 ]
- 울산 친구로부터 다급하게도 전화가 왔다. 그녀는 지금 울산에서 사회복지사를 하고 있는데 나보고 다 때려치우고 서울로 가서 편입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갑자기 서울에서 살아야겠다고 결심이 들었다는거다. 난 곰곰이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했다.(단, 이런말을 덧붙였다. "혹시 나이때문에 뭔가 망설이고 있다면 그럴 필요는 없다. 우리는 자그마치 70년은 더 살아야해.") [ 2009-12-01 00:47:04 ]
- 허허 난 그저 웃지요……..이게 다 낮에 방황한 대가이다!!!! 아아아앆ㄲㄲㅠㅠ 끝이 안보여..(me2mms me2photo) [ 2009-12-01 01:42:49 ]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11월 30일에서 2009년 12월 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