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2010. 7. 31. 11:30
  • 오늘은 학기수업이 끝나서 정들었던 친구들 몇몇 보내고, 혼자서 Loches라는 작은 마을로 짧게 여행 갔다왔다. 아. 너무나 예쁜곳.(éclair voyage me2photo) 2010-07-31 01:08:47

    me2photo

  •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에 마늘과 바질축제가 우리동네에서 열렸었다. 흐흐 고추랑 바질화분 사다가 키우고 있다능. ㅎㅎ 요리할때 따서 넣으면 되서 신나. 근데 이거 사고 아직 제대로 요리를 못하고 있음. 마늘,양파도 싸게 구입해서 한동안 마늘,양파 걱정은 안해도 되서 다행.(foire à l'ail et au basilic me2photo) 2010-07-31 01:37:04

    me2photo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7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
미투데이2010. 5. 13. 04:33
  • 짐 싸서 택배 부쳐야 하는데 아 너무나너무나너무나 의욕이 안나서 괜한 현기증만 일어 털썩 주저앉아 아침도 안먹었어 머리도 안감았어 옆엔 뚝뚝딱딱 위이잉 공사중 그래도 브루니 여사가 날 위로해주잖아(me2music Quelqu'un M'a Dit) 2010-05-12 11:55:59
    Quelqu'un M'a Dit
    Quelqu'un M'a Dit
  • 미친분들 태우님 주선좀 해드려야겠네연 여대에 오시더니 도통 나갈 생각을 안하시네 대화를 나눠도 시선분산 이분 어쩜 좋을꼬(me2mms me2photo) 2010-05-12 15:04:15

    me2photo

  • 메이플 시럽은 이 세상 모든 시럽 중의 왕이라고 생각해 그것은 달콤 쌉싸름한 두 가지 맛을 지니고 있지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맛 그러기 쉽지 않잖아(메이플 시럽) 2010-05-13 03:38:41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5월 12일에서 2010년 5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
미투데이2009. 5. 6. 04:31
  • 어제 울산의 자랑, 태화강 다리 위를 건너며, “내가 지금 핸드폰을 강물에 던져버릴 용기가 있다면 난 매우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었다. 꺅 나 곧 핸드폰 바꾸러 간다. 6년된 늙은이. 그대를 고이 놓아보내드리겠어요.(아부지가 a/s맡기라고 하셔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내폰보며 안쓰럽게 생각하시어. ㅡ이젠 컬러메일확인도 되겠지. 저질화질이 아닌 사진을 찍을수 있겠지. 폰이 꺼지진 않겠지. 이젠 알람도 울리겠지.)2009-05-05 09:24:36
  • 서울 도착. 내 새 핸드폰은 스타일보고서. 내일 개통되어 계속 사진만 찍고 디엠비만 보고 있다. 전화번호 바뀔텐데. 아. 문자 돌릴 생각하면 까마득.2009-05-05 22:43:51
  • 어젯밤, 아주 오랜만에 우리언니와 밤새도록 누워서 얘기를 나눴다. 여태까지 꽁꽁 숨겨뒀던 내 미래에 대한 이야기. 나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생겼다. 언니의 대답에 정말 행복했고, 지금은 더 행복하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언니)2009-05-05 23:25:28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5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