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 수리하러 기사분 오신다.2009-05-08 08:22:41
- 학생인지라 큰 선물은 못해드리고 카네이션과 편지를 택배로 부쳤더니 어제 받아보셨나보다. 오늘 아침에 아부지로부터 “아빠엄마는 항상 고맙다고 생각한다 너희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앞으로 너희들만 믿을께. 사랑해.” 라고 문자를 보내주셨다. 이 치밀어오르는 감동이란2009-05-08 09:54:45
- 고대앞 중국집점심뷔페6600원 면금방뽑은짜장면최고ㅡ다먹고고대명물와플아이스크림후식먹을거다2009-05-08 12:37:30
- 먹을 생각에 오늘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 깜박했다 나몰라어떡해2009-05-08 16:27:40
- 두근반세근반2009-05-08 17:42:59
- G마켓9기 서류심사 합격을 축하합니다. 코피온&지마켓홈페이지를 통해 면접시간 확인바랍니다.2009-05-08 18:11:07
- 과제해야되는데 진정도 안되고 뭐가 먹고싶기도하고 그냥 휘트니스 가는길ㅡ달리자2009-05-08 20:11:30
- 우엇, 언니 전 오늘 건강검진 받은 결과 통지서 날라왔어요.- 모든게 정상이라는데 좋았지만 “혈액검사상 HDL-Cholesterol이 높습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는데에 더 기분 좋아졌심. ㅋㅋ2009-05-08 22:07:02
- 멜론채널에서 뉴에이지 골라서 듣고 있는데 갑자기 이루마의 널 그리다(The Things I Really…)가 나와서 순간 얼었다가 눈물날 뻔 했어.2009-05-08 22:55:40
- 내 뱃속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자야겠다.2009-05-09 00:38:54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09년 5월 8일에서 2009년 5월 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