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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9. 11:31
피렌체의 미투데이 - 2010년 10월 8일
묵혀둔 빨랫감 세탁 다 하고 널고 방청소하고 보니 어느덧 오후 네 시. 아 이번주 주말까지 따뜻하다고 즐기라는 선생님 말씀.
2010-10-08 16:05:32
이 글은
피렌체
님의
2010년 10월 8일
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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