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이란 세계는 참으로 미궁에 둘러 쌓인 것이라, 감히 손을 대지 못하고 자연히 치유되어 작동하기를 기다리는 수밖엔 없는 것일까. 2010-02-09 11:56:28
- 2월 11일 9시 20분 출발 울산행 승차권 예약 완료. 막히지 않는 아슬아슬한 시간. 예예예 2010-02-09 13:40:03
- [미투마니또]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멋진분 같아요! 왠지 유럽여행 같이가면 즐거울 것 같은분… 2010-02-09 15:22:28
- 오늘은 비오니까 구두 2010-02-09 15:34:17
- 처음으로 대학로 니들북 왔는데 아늑하고 좋다. 근데 화장실이 많이 머네. ㅋㄷㅋㄷ 2010-02-09 19:39:42
- [K-Dog]님이 넘긴 [일어날때 하는 행동] 시계를 보지 않고도 시각을 예측하고 맞는지 핸드폰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라디오를 켜고 잠시 누워 있습니다. 여기서 릴레이는 빠방.
[보라머리앤]님이 넘긴 [일날때 하는 행동] 핸드폰의 메모장을 열고, 아무거나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적어 넣습니다. 꿈 얘기라던지 시시껄렁한 말조각 같은거. 그러곤 일정을 확인하며 꼼지락 거리죠… 잠이 부족하면 더 자고. - 그런남자 피렌체 숨인 릴레이 받아줘요~ㅎ by K-Dog 에 남긴 글 2010-02-09 21:45:22 - 베르테르님이 준 [나는 어떤 사람?] 사소한 것에 감동을 받고 멀티는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K-Dog 님, 그런남자님, 네이보님 받으시옵소서.
NANA님이 준 [나는 어떤 사람?] 생각이 너무 많고 복잡한 인간. 잔인할 정도로 차갑다가 감성적이 되면 주체하지 못하는 남자입니다. 낭만님과 피렌체님 받으세요! by 베르테르 에 남긴 글 2010-02-09 21:51:22 - 작년엔 다이어리쓰는것에 굉장히 소홀했는데 올해는 꼬박꼬박 쓰려고 하고 있다. 별 쓸데없는 말들 너무 많이 적어서 사진들 위까지 온통 문자로 가득 덮여있어. 그래도 이런거 너무 좋네. 2010-02-09 23:36:36
- 오랜만에 운동했더니 손가락이 떨려. 2010-02-10 00:47:44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2월 9일에서 2010년 2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