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2010. 2. 5. 04:32
  • 동생도 이제 집에 내려갔고, 나는 홀로 홍대 어딘가 덩그러니 앉아 커피만 홀짝이고(me2sms) 2010-02-04 14:30:07
  • 이거랑 치킨카레♥ 나 처음 먹어본당 으헹헹 미소년이 서빙해줘서 더없이 술술넘어가(me2mms me2photo 제닥) 2010-02-04 16: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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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콜라용암이 넘쳐 흘러♬(me2mms me2photo 쇼콜라윰) 2010-02-04 2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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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힝힝 이쁜 내손 케어받으니 빤짝빤짝 더 빛나네 이제 집에 가장(me2sms 여자가되가지고이런거처음받아봄) 2010-02-04 21:39:22
  • 동생이랑 같이 있는동안엔 안고있던 걱정과 근심들이 싹 숨어있다가 이제 혼자가 되니 꿈틀꿈틀 일어나기 시작했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거다. 다시 나는 헤쳐나가겠지. 2010-02-04 23:26:06
  • 오늘 너무 많이 먹었으니 내일은 굶어야 하는걸까 2010-02-04 23:35:25
  • 아. 내일부터 꼼짝말고 학교에서 프랑스어 공부 제대로 해야겠다. 쉬운거조차 다 까먹었어 답답해죽겠네(정신차려) 2010-02-05 00:49:05
  • 아 . 변화가 힘들다 .. 2010-02-05 01:25:44
  • 새로운 해가 뜨면 부질없어질 무력한 이 감정들. 나에겐 힘이 없다. 아무것도. 아무도. 2010-02-05 01:49:50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2월 4일에서 2010년 2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