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7. 9. 24. 00:19

난 걸리지 않을거라 당연하게 생각했던.. 감기가 내 몸속을 침입했다.


나쁜것.


그래도 다행인건 휴일에 아파서 공부하는데 지장은 있었지만 수업을 빠트린다던가 뭐 그런일은 없었다는거.
지금 수건으로 목에 깁스한것처럼 둘둘 감아놨다. 쫌 따땃한것이 음, 좋구나.
약을 어찌나 많이 먹었는지.
이젠 좀 괜찮아진것같다.
내일부턴 다시 일어나야지.

Big girls don't cry.

Posted by Florence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