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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7. 11:31
피렌체의 미투데이 - 2010년 9월 26일
Annemasse, c'est ce que je voulais tout à fait. je ne veux pas quitter là. de toute façon, je suis allée à Annecy. c'était chouette pour moi.
2010-09-26 17:35:22
이 글은
피렌체
님의
2010년 9월 26일
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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