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을 켜둔채 나도 모르는 사이 잠들어 어느덧 새벽 5시. 눈을 뜨고 세수를 하고, 더 잘까 하는 고민의 바다에서 헤엄을 쳐 간신히 새벽섬에 자리를 잡아 동이 트는 하늘을 보고 잠시 고향을 생각하고 편지를 쓴다. 아침이 늦다는것. 반항의 계절. 2010-09-11 07:30:00
- 네이버 프랑스어 사전 나오네. 이야오 ㅡ 2010-09-11 18:24:23
- 지금 이대로가 딱. 이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닌. 이 정도만. 2010-09-12 02:07:49
- 이젠 불어 알아들으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농담하는것도 들려서 대꾸하면 사람들이 아무말도 못한다. 이런건 좋긴하지만, 들은 것들은 내 머릿속에 맴맴돌아 어쩔거야. 프랑스밤의 사람들은 정말 싫어. 2010-09-12 02:14:02
이 글은 피렌체님의 2010년 9월 11일에서 2010년 9월 1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