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7. 7. 10. 00:18
뭐란말인가.
하와이연수가 이제 2주남았다.
아직 짐은 꾸리지도 않았는데, 문제는 집(울산)에 가야한다는것인데......
언제 가야하느냔말이야아아아
평일 아침 수업,
오후엔 알바.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 스터디 참석.
일요일 오전 알바.

바쁘구나. 이상하게-_-

아 요새 새로운 어휘를 습득중이다.
보고 뒤돌아서면 까먹기 일쑤지만, 새로운 단어를 본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일이다.
나 꼭 중학생 된것 같아. ㅋㅋ

지금 비가 내리는 중이다.
갑자기 친구들이 보고싶어졌다.
정신은 잠의 세계로 빠져들고 싶어하고, 마음은 그냥 이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왜이래 다들.
내 몸이 내 몸 같지가 않다.

책이나 읽어야지.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요새 읽고 있는데 지금 거의 끝이 보인다. +_+
재밌어. 읽어보길 권해효! 아, 다들 읽어봤나? -_-....(하긴, 옛날 책이니깐)
Posted by Florenceciel
일상2007. 6. 25. 04:23
자기 자신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러나 완전히 믿을 수는 있어야 한다.
부지런히 준비하라.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지적으로 깊이 생각하라. 숙제를 하라.
절대 과로하지는 말라. 여유를 가져라.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그리고
일이 풀리게 놔두어라.


- 노먼 빈센트 필의《믿는 만큼 이루어진다》중에서 -


* 앞길이 먼 젊은이들에게
특히 필요한 메시지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 그러나 자신에 대한 확신과 비전,
혼신을 다한 최선의 준비, 그 나머지는 섭리에 맡기는 태도...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 사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07년 6월 25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Posted by Florenceciel
일상2007. 6. 22. 01:29
매일 맑은, 그러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햇살을 보다가 이렇게 우산을 펼치고 거리를 걸어야하는 날씨가 되니, 왠지 기분이 좋았다. 시원하고,,,,, 그냥 마냥 시원하다고 하는 표현이 좋겠다.
어제는 오션스13벙개가 있어서, 미투데이사람들과 식사와 영화, 그리고 술자리, 노래방까지 매우 재밌게 놀다왔다. 사람들이 다들 좋아서 재밌었던것 같다.

갑자기 나를 감싸고 도는 이상한 기분.
갑자기 외로워졌다.

하지만 난 극복할수 있었다.
예전의 내가 아니기 때문에.

시원하다.
Posted by Florenceciel
미투데이2007. 6. 13. 04:32
  • 내일부터 방학이다. 우아우아 짱좋다. 눈물날만큼-_ㅠ 오후 9시 22분

이 글은 florence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2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Florenceciel
일상2007. 6. 8. 00:18
http://www.time.com/time/health/article/0,8599,1630188,00.html

그를 보면 항상 자극이 된다.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항상 자기발전을 위해 달리는 게이츠.

난 빌게이츠같은 사람 만날거야.
Posted by Florenceciel
좋은글2007. 6. 6. 01:43
드뎌 시험이 시작된다.
아아 이번 시험만 끝나면 활기차고도 쌍콤한 여름방학! 와우!
언제나 같은 여름방학일텐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이유는 뭘까.

I can't wait till the summer break starts!
Posted by Florenceciel
일상2007. 6. 3. 03:34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대리에게 과장이 묻는다.
"자네,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를 아나?"
"잘 모르겠는데요."
"상사의 말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건 명석함이고,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건 지혜로움일세."


6월 2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 김진배의《유쾌한 유머》중에서 -

그럼 어떡해야할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Florenceciel
일상2007. 5. 26. 23:51
내가 가장 외로울때는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시간이다.
Posted by Florenceciel
좋은글2007. 5. 26. 02:37
다시 일어서라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넘어진 모든 사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넘어졌지만 일어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직 목표 지점은 저 멀리 있지만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 박지성의《멈추지 않는 도전》중에서 -


* 이젠 세계적 명성을 얻은 박지성 선수의 정신력이라면,
축구뿐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라도 그의 꿈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막 일어서기 시작했거나,
혹은 아직 넘어져 있는 상태라면 더 늦기전에
일어나 달리기 시작해야 합니다.
단순한 꿈을 넘어 '꿈너머꿈'에까지 이르기 위해선
다시 힘차게 달리고 있는 자신을 먼저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도원아침편지 07/05/26일자.
타이밍은 참으로 신기할뿐이다.
이렇게 내가 힘들때 이런글을 읽을수가 있어서.
딱 나에게 힘이 되는 글귀다.
Posted by Florenceciel
좋은글2007. 5. 18. 16:55
티스토리 초대장신청을 했더니 211번째라더라. 과연 초대장이 올것인가.. 기대를 하지않고 그냥 이글루스에 블로그를 만들었다.
일주일이 지나고 어라?
초대장이 날라왔다.

음, 약간 정들었지만 그래도. 옮겼다. 음하하하하 >_<
Posted by Florenceciel